일본에 와서 얼마 되지 않아서 드럭스토어에서 팬틴샴푸가 우리나라와 똑같고 심지어 가격까지 비슷해서 헉 하다가 주변사람들이 밤에 잠안올때 가기 좋은 가게가 있다고 해서 추천받은데가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였어요. ^^ 처음 봤을때는 신천지였다고나 할까 ㅋ 중독성 높은 노래를 외울정도로 일본의 외로운 밤을 보낸곳이기도 해요. 직장끝나고 밥먹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24시간영업이라 한두시간 구경하며 놀기도 좋고 워낙에 이런저런 컨셉의 묘한 상품들도 많아서 매일가면서 이런거 저런거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가끔 음식물이 슈퍼보다 싼걸 발견하면 사오곤 했는데 모두들 식품은 거기서 사지 마란거였어요. 급할때는 사기도 하지만 유통기한도 잘 보고 사야되고 워낙에 출처를 알수 없는 것이 많아서(외국인이고..
뜻하지 않게 동생이 웃기는걸 보러가자더라구요. 사실.. 다른 사람과 약속했던 거였는데, 그 사람이 늦게 오는 상황이라 시간은 정해져 있는거고, 걍~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땜빵용으로 간거였어요. ^^ 부산 경성대앞에 있더라구요. 윤형빈 소극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윤형빈이 나와?라는 생각도 좀 했었지만.. 머 이름만 있겠지하며.. 별로 기대는 안했어요. ^^ 주변은 깨끗하긴 했어도 화려하진 않은 느낌이었어요. ^^ 강일구님이라는 개그맨이라는데... 사실.. 전 일본에 있어서 잘 몰라요. ㅎㅎㅎ 여튼.. 덕분에 앞쪽에 앉고.. 맘속으로는 무쟈게 감사했어요. ^^ 안으로 들어가니 흠~ 역시 남자의 자격에 나와서 글은가요... 제가 아는 이름이 ㅋㅋㅋ 많눼요. ^^ 뭐 말이 필요없는 유재석님부터.. 인순이님..
얼마전 동생이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했어요. 이번 3월에 지진나고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뭐~ 사람일 모르는거고... 떨어졌다는 사람도 있다니까 불안한 맘은 어쩔수가 없어요. ^^ 여튼 그래서 평소 잘가던 동유모라는 다음 까페를 추천해 줬어요. 대행이라는 말이 맘에 들기도 하고 사는곳이 부산인데 부산지점도 있더라구요. 뭔가 일본에서 필요한게 있으면 평소에 동유모 까페부터 찾고 시작하는지라... 당연히 좋다고 추천해줬는데... 참... 어이 없다고 해야될까요? ^^ 물론 무료봉사도 아니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니까 어느정도 선은 예상은 했지만, 예상외의 결과라 참.. 뭐라 얘기하기가 그렇네요. 부산에 사는지라 부산사무실 얘기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몰라요. ㅡ.ㅡ 1.비용 ..
막걸리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먹을기회가 좀처럼 없었어요. ^^ 텔레비전 광고는 많이 하고, 또 일본사람들도 좋아라 한다는데 전.. 별생각이 없는것보니 아직 막걸리 맛을 모르는것 같아요. ㅎㅎㅎ 여튼 직장생활하면서 5일 열심히 일하고, 토욜은 뭘 먹을까 하는게 제일 큰 관심사이고 삶의 희망이라 ... 이번엔 김치찌짐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 태풍때문에 날도 꾸지리하고.. 잘됐다 막걸리나 함 먹어보자 싶어서 준비해 봤어요. ^^ 집에서 가지고온 김치는 다 떨어지고, 여름이라 ems로 받을수도 없어서 김치 떨어진지 한달이 훌쩍넘은거 같아요. 이 시기는 정말 김치 보릿고개인가요. ㅎㅎㅎ ^^ 간혹 김치찌개가 먹고 싶을때도 있는데, 거~ 종가집김치인가 그거 사다놓지 않으면 절케 슈퍼에서 파는 무늬만 김치인..
일본에 왔으니 라멘한그릇은 먹어봐야 되지 않겠나는 생각에 물어봤더니 후쿠오카여행에서 먹은 라멘은 돼지국물이라 별로였다는 말을 듣고, 날흠 고민하고 선정한 결과 가끔씩 찾아가는 라멘집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명한곳은 아니고 아시는분이 옛날부터 라멘생각나면 한번씩 간다는 집이라면서 추천해주신곳이에요. 아- 정말 저질손떨림이에요 ㅡ.ㅡ 3장을 찍었는데 3장다 떨렸네요. ㅡ.ㅡ 분명 손떨림방지기능을 해놨는데,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가끔 맥주 한두잔정도인데.. 왜그럴까욤.. -_- 외관은 그냥 일본식가게에요. ^^ 우중충하고 오래되어 보이는듯한 ^^ 가게안은 옛날가게처럼 정겹게(?) 꾸며져 있어요. ^^ 한쪽에 만화책장이 있는데 라멘집가면 꼭 구석에 저렇게 되어 있어서 라멘먹으면서 만화책 읽는 덕후아자씨도 있던..
3년짜리 기술비자가 이번에 만기고 일시귀국할거라 단기체제로 변경을 해봤어요. 외국생활이라고 해봤자, 사람사는데 다 똑같아서 별 생각이 없는데 비자갱신이나 그럴땐 외국생활이라는게 확~ 차이가 느껴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에서 비자뿐만이 아니라 은행계좌개설이라든지 관공서에서 증명서 발급받을때는 처음에는 일처리가 너무 늦어서 울화가 치밀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울나라의 동사무소 같은곳에서 증명서 발급받을 경우, 번호표를 뽑는데 한참~,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데 한참~, 접수시키고 한참~, 한참~ 뒤에 이름불러서 발급받았어욤. ㅡ.ㅡ 아- 진짜 분명 별일 하지도 않아 보이는데, 무쟈게 뜸을 들이더라구요. 뭐 자세한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간이 히~떡 디집어질때가 많아요 ㅎㅎㅎ 여튼.. 기술비자로 일을..
스시집 갈려고 했는데 주차장도 꽉 차버렸고 오래 기다리는것도 싫어서 바로 옆집 빅보이에 갔어요. 이집은 샐러드바도 있고 스테이크도 먹을만 해요. ^^ 일본여행오셔서 먹을만한 적당한 곳이 안보인다면 이런 체인점도 괜찮지 싶어요. ^^ 가격도 고만고만하고 스테이크기 때문에 먹고나면 든든하다 싶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걍~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빅보이를 대표하는 아저씨에요 ㅡ.ㅡ 흠 뭐라 말할수 없는 캐릭터에요. ㅋㅋㅋ 더워서 시원한 스시먹을려고 했는데... 많이 더울까요 ㅡ.ㅡ 손님이 몇테이블밖에 없었어요. 흠- 이 저녁시간에 웬일이지 하고있는데 뭐 저런 할인표도 주네요. 새로나온 메뉴인가 바요. 두꺼운게 참 먹음직하게 생겼는데다 아까 받은 표를 바로 써먹을수 있네요. ㅎㅎㅎ 아- 난 왜이리 재수가 좋은지...
그 전부터 스시는 자주 먹으러 다녔는데, 기다리는게 짜증나기도 하고 늘 땡기는 고기가 먹고 싶어서 가본곳이 빅꾸리돈키에요. ^^ 겉으로 보기는 울나라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아웃백같은 느낌이 들어요. ^^ 특별히 일본에 왔다고 가볼만한곳은 아니고, 주위에 보여서 한끼 먹으로 가는 그런 종류랄까요. ㅎ 외관은 컨츄리풍~ 하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어요. 저녁 7시가 훨씬 넘어서 그런지 어둡네요. ㅎ 입구에 들어서면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요. 사진 왼쪽에 뭔가 축~ 늘어진 종이가 보이시죠? ㅋㅋㅋ 그걸 뽑고 앉아 있으면 화면 오른쪽에 번호가 뜨면서 점원이 와요. 음- 참 귀찮게 해 놨죠. ㅎ 여긴 카운터에요. 날흠 정글도 아니고 애들이 좋아하게 해놨어요. 인형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어요. ^^ 울엄마가 봤으면 ..
올해초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애돈 7000원을 뺏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멀리서 살다보니 ,,, 그럴때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맘도 우울하고, 어떻게 하나 이런저런 대책을 세워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개를 키워야 대나 마나 이러고 있는참에 이모가 그 동네에서 제일 잘 짖는 어미개가 마침 새끼를 낳았다고 한마리 얻어다 주시더라구요. ㅡ.ㅡ 그러면서 이름이 경찰청의 경, 씩씩해라고 식 이라고 해서 경.식.이라네요. ㅎㅎㅎ 뭔가.. 진돗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ㅡ.ㅡ 상상속의 경식이는 진돗개는 아니라도 누렁이 같은 크기의 개로 순하고 어미의 영향으로 똑똑해서 집을 잘 보는 그런 개라는 생각에 ....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 ^^ 어미가 집을 그렇게 잘 본다길래.. 드디어 경식이가 울집에 온 3주만에 부산에..
오늘 일본을 강타한 지진때문에 이모냥이 됐어요.. ㅡ.ㅡ 14층인데 정말 이렇게 죽는구나~ 라고 느꼈어욤.. 아직까지 진도 3의 여진이 계속 느껴지는거 보면.. 어디 짐싸들고 도망이라도 가야 되나 싶은게 ㅎㅎ 아- 정말 싫네요. ㅋㅋㅋ 냉장고안에 있는 물건까지 다 휩쓸려 나왔으니... 뭐 할말이 없더라구요. 살아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래서 미치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지옥을 왔다갔다한거 같아요... 이거쓴 청소를 안한 집 꼬라지가 아니랍니다. ㅡ.ㅡ컴터앞에 앉아있었는데 몸이 옆으로 휩쓸려 순간 넘어갈만큼 흔드네욤.. 다들 일본에 계신분들은 괜찮은가요?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무서운건 어쩔수가 없어요. 겨우 네트워크 연결해서 잘 살아있다고 얘기해주고... 버티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오늘밤은..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달전? 아님 더 오래?인가 여튼 로또날이었어요. ^^ 울행님 회사갔다오더니 하는 첫마디가 아~주 좋은 일이 있다는 겁니다. ^_____^ 표정도 환하고 얼굴도 약간 볼그스름하니~ 아주 들떠 보였어요. 속으로로 얼마나 기대를 했던지, 아주많이! 그날이 로또 날이라서 겨우겨우 마음을 가라 앉히고 냉정하게 응 말해바바 했더니.. ㅡ.ㅡ 박찬호 일본에 온다~ 박찬호 일본에 온다~ 박찬호 일본에 온다~ 이미 그날 네이버뉴스에서 온다는거 보긴봤었는데, 봐야할 야구경기가 더 늘어났다는거 외에 아무 감흥도 없었어요. ^^ 이어서, 야~ 박찬호하고 이승엽하고 오릭스 있지, 롯데 김태균하고 치바구장에서 야구하면 회사째고 간다~ 헐, 헐, 헐,,,이거이거 아주 정신줄을 놓아버리데요. 머 덕..
저녁이 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가 결국 스시 먹으러 갔다왔어요 ^^ 회전스시라 가격도 괜춘하고~ 머. 맛은. 괜춘한편이에요. 평일날에는 90엔 하는 것도 있고 해서 사양하지 않고 고고~ 했답니다. ㅎ 울나라에도 체인점 냈다고 하던데,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여러 블로그글에서 보면 괜찮은가바요 ^^ 거 언젠가 몇년전인거 같은데 울나라도 300원스시인가 990스시인가 체인점이 기억나는데, 음- 역시 스시는 일본이 잘하긴 잘하나바요 ^^ 그냥 체인점에 패스트푸드에 가까운데도 맛있는게 꽤 있어요 ~~ㅋ 동경 여행오시면 보통 쯔끼지시장에 가서 스시 드시고 오더라구요 ^^ 전 그까지 가는것도 귀찮고~ 밥 한끼 먹을려고 어디까지 새벽에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귀찮고 해서, 잘 안가지데요 ^^ 각설하고.. 밤이라 색깔이 영..
어쩔때 지인이 일본에 오시면, 나이가 드신분은 먹거리에 질려하시는분이 많이 계세요 ^^ 매끼 괴로워하실때 안내해 드리는 곳인데, 의외로 무난하다는 평이 많아요. 가격은 싸요 ^^ 젊으신분이나 배낭여행이나 아주 저렴하게 일본 오시는분은 아마 규동집만한데가 없을듯 싶어요. 일본까지 와서 패스트푸드냐 하겠지만 ^^ 입맛에 맞으면 장땡아닌가요? ㅎ 여튼 사랑이하고 싶어X3 에 나왔던 규동 체인점이에요. 칸노 미호언냐가 귀여운 스토커로 나와서 더 재밌있었던 일본드라마인데, 주된 장소(?)라고 해야되나 여튼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에요 ^^ 절 미치게 만들었던 아베 히로시 아저씨도 나오지요. 엄청난 연기파라서 아주 좋아라 해요. 묘한 매력도 철철 넘치고 ㅎ 여튼 제가 규동집을 찾는 이유는 밥이 잘 지어져 있어요 ^^..
다들 예쁜이미지 다 하는데... 따라쟁이인 제가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 저도 블링블링한 예쁜 언냐들 사진 함 달아볼려고 했더만... 질투도 나고 ^^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서.. 고민했어욤. ^^ 쎅쉬하고 화끈한 언냐 사진은 어떨까 잠시 생각했는데.. 남 좋은 일만 시킬것 같기도 하고^^ 울엄마가 절 부끄러워할꺼같아서. ㅎㅎ 조용히 패스 했어욤. ^^ ㅎㅎㅎ반응은. 뜨거울것 같은데. ㅎㅎ 여튼. 고민하고 고민해서.. 대충 그려봤어욤. ^^ 어설프게 그려보고, 스캔뜨고, 색칠했는데.. 처음꺼랑 이미지가 마니 다르네요. ㅎㅎ 머.. 여튼 없는것보담 나으니까.. ㅋ 꾹 누르고 시작할까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욤~ ^^ 여튼.. 단발머리를 그리고보뉘.. 참. 잊고 싶은 추억이.. ㅡ.ㅡ ㅋ 평소 긴머리를 좋..
갠적으로 기념일같은거 챙기는거 못하는데다, 별로 감흥도 없어서 잘 챙기지도 않는데, 이번에 발렌타인데이도 뭐 텔레비젼에서 떠들어 대지만서도..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제안(?)을 하더군요.. 평소 고디바초코렛을 좋아하는데, 좀 비싸야지요. ㅡ.ㅡ 글애서 평소 받거나 사면, 랩으로 몇겹싸서 스트레스 초절정일때 두고두고 하나씩 먹는데, 이번에는 화이트데이겸, 발렌타인데이겸 두개를 묶어서 고디바하나 사서 나눠먹자라더군요.. 흠.. 머 일단 뭐든 내 뱃속에 넣어놔야.. 똔이 되더라도 내 똔이 된다는 심뽀에.. 얼릉 수락을 했지요. ㅋㅋ. 화이트데이야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고 ㅡ.ㅡ 사실.. 작년에 살아생전(? 죄송합니다. -_-) 첨으로 초코렛을 만들어 봤어요. 만든다고 해봤자 포장지 사고, 가나초코렛사고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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