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삼겹살 먹을때 사다놓은 오이고추가 남아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고추튀김을 만들어 봤어요. 울나라 오이고추처럼 큼직한걸 팔아서 두번생각도 안하고 냉큼 사왔더니. 흠.. 고추맛 고추라고 해야되나. .. ㅡ.ㅡ 동생은 고추향만 난다고 하데요. ^^ ㅋㅋㅋ 결국 안팔려서 버리기엔 아깝고 고민하다가 옛날 분식집 고추튀김이 생각나서 튀겨 봤어요. 재료 : 고추 5개 속재료 : 돼지고기 간것, 양파, 당근, 당면 약간 튀김재료 : 밀가루 약간, 후추약간, 계란1개 음- 저 짧은고추는 전날 부대찌개할때 잘라 먹었어요 ㅡ.ㅡ 양파랑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칼집을 내고 씨를 다 빼줘요. 생각보다 고추가 커서 별로였어요. ㅡ.ㅡ 밀가루와 계란을 준비했어요. 밀가루옷 대신 씨리얼을 해줄려고 준..
어렸을땐 참 싫은 반찬이었는데 어느새 좋아하는 반찬으로 변해있더라구요.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도 나고, 호박특유의 부드러운 맛도 일품인 애호박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재료 : 애호박, 양파조금, 마늘조금, 새우젓조금, 후추가루약간, 깨소금약간 여긴 애호박처럼 생긴 호박은 못봤고, 저렇게 길쭉하게 생긴 スキニ라고 하는 호박이 있어요. 아쉬운데로 있는게 다행으로 알고 사용해요. ^^ 약간 스크레치도 있고 못생겼지만 ^^ 개당 98엔이라 2개 델꼬 왔어요. 원래는 반달로 잘라서 하는데 오늘은 좀 빨리 할려고 채썰기로 해봤어요. 나머지 양파도 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새우젓은 다져서 준비했어요. 마늘 한쪽도 다져서 준비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향이 나도록만 약간만 볶아줘요. 마늘은 금..
이제 슬슬 여름도 지겨워져요. ^^ 꿉꿉한 날씨도 싫고.. 뭔가 상큼하게 먹을수 있는건 없는가~ 하고 생각하다가 한쪽 구석에서 방치되어 있던 양파 보니까.. 새콤달콤한 초절임이 생각나지 않겠어요. 이 더운 여름에 불앞에서 뭘 하기도 참 ... 힘든데 간단하면서 몇일은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밑반찬이라 바로~ 만들기에 돌입했답니다. ^^ ㅎㅎㅎ 에휴~ 요즘엔 간단하지 않으면 할 의욕자체도 안생겨요. ㅡ.ㅡ 보기 전에 추천버튼 살짝 눌러주심 안될까요? 전 저 숫자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욤. ^^ 재료 : 양파 1개(전 한꺼번에 해놓는것보다 양파초절임은 그때그때 해서 신선할때 먹는게 좋더라구요) 초절임양념 : 물:간장:식초:설탕 = 2:1:1:1 비율만 얼추 지키면 되요. 풋고추 빨간색, 초록색 잘라 넣으면..
평소 손이 많이 가기도 해서 잘 안해먹었는데 ... 누군가 생일이라서 한접시 해줄려고 한번 해봤어요. ^^ 슈퍼에 갔더니 이번 지진후 방사능사태가 일어났던 후쿠시마산 야채가 많더라구요.. 아무리 텔레비젼에서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지만.. ㅡ.ㅡ 반찬만든다고 몇가지 넣으면 어마어마해지는데 ㅡ.ㅡ 건 어쩔건지.. 원.. 점점 먹고 마시는게 불안해서.. 글눼요. ㅡ.ㅡ 재료 : 당면, 당근, 양파, 피망, 표고버섯, 돼지고기, 참기름, 후춧가루, 설탕, 간장, 소금약간 우선 야채를 길쭉하게 잘라서 준비해요. 전. 시금치를 하고 싶었는데.. 생산지가 맘에 안들어서 걍 냉장고에 있던 피망을 사용했어요.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6개 다 넣어봤어요. ^^ 꼭지를 손으로 잡아당기면 밑에 사진처럼 쏙~ 하고 잘 떨어져요. 꼭..
요즘 날씨도 꾸질꾸질하고.. 이럴때면 꼭 평소하고 다른걸 먹고 싶더라구요. 강판에 가는게 귀찮아서 미뤄놨던 감자전을 부쳐봤어요. ^^ 재료 : 감자 1개 저녁도 먹었고 간단하게 먹을려고 일부러 1개만 했어요. 여자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했는데 총 8장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럼.. 맥주작은캔 하나는 깔끔하게 떨어져요. ^^ 감자한개라고 무시를 못해요. 강판에 갈아주면 부드러우면서 약간 씹는 맛도 있다고 해야되나요 ^^ 여튼 강판에 다 갈았더니.. 팔아프네요.ㅡ.ㅡ 오~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왔네요. ㅋㅋㅋ 한쪽끝에서 벌써 갈변이 시작되는게 보이네요. ^^ 원래는 이 색깔에 가까워져요. 이러다 후라이판에 올릴때가 되면 더 변해요. ^^ 글애도 구우면 색깔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한숟가락정도 떠서 얇게 펴줘요..
간만에 동경에 나갔어요. ^^ 동경나가면 항상, 탕수육먹기라든지, 한국식품 사모으기 라든지 그런일은 꼭 하거든요. ^^ 이번엔 따로 사고 싶은것도 생각안나고 해서 소고기다시다랑 멸치다시다하고,,, 늘 목마른 깻잎을 사왔어요. ^^ 집앞에서 파는 깻잎은 참 부드러운데.. 98엔에 10장밖에 없어서 고기 구워먹을때도 2봉지는 사야되고 것도.. 모자랄때가 많아요. ^^ 글고.. 요즘.. 밥 먹을때 귀찮기도 해서, 깻잎절임 해 놓으면 물 말아서 확~ 한끼정도는 떼울수가 있겠다 싶어서.. 언능 담아왔어요. ^^ 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서 만드는데도, 먹는데도 부담없는 밑반찬이에요. 재료 : 깻잎 양념재료 : 양파, 고추, 다진마늘, 간장4큰술, 멸치젓국 2큰술, 고추가루2큰술, 설탕 2큰술, 물1큰술 두묶음씩 포..
일본생활하면서 그리운게 있다면 황태포, 각종 나물류, 시래기같은 울나라 특유의 맛난 음식재료에요. 아무생각없이 먹던 음식들이 그리워져도 뭐 팔아야 먹지요. ^^ 한국식품점같은데 가면 날흠 있긴 있는데, 뭐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정~ 먹고 싶으면 가서 사오기도 하고, 아님 한국에 들어갈때 메모해 놨다가 들여오고 그래요. ^^ 그래도 항상 모자라다는거... 그래서 그런지 재료를 아끼게 되네요. 재료 : 황태채 조금 양념 : 고추장 1큰술, 간장2/3큰술, 물엿 1/2큰술, 설탕 1/2큰술, 마늘다진것 약간, 참기름, 청주, 깨소금, 잔파 약간(전 없어서 부추로 ^^) 아끼고 아껴서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황태포를 꺼냈어요.^^ 혹시 상할까바 항상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던 아이에요. .^^ 약간만 맛나게 먹어야 ..
유부를 사왔는데, 날도 덥고 별로 하고 싶은 맘도 안나고, 놔두면 또 버리게 될까바 후다닥 조림으로 만들었어요. ^^ 유부 2장반 조림장 :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 물엿 1큰술, 깨소금 약간 두부는 데쳐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전 약간 크게 잘랐어요. 양념은 잘 저어서 준비해 둬요. 조림장을 냄비에 넣고 끓여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ㅡ.ㅡ 여튼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되요. 잘라놓은 유부를 넣고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주기만 하면 되요. 유부가 조림장에 빨리 스며들기 때문에 넣자마자 휘리릭 저어줘야 되요. 조림장이 다 졸아들고나면 약한불에서 약5분간 은근하게 익혀줘요. 초간단 달콤 짭조름한 밑반찬이에요. 만드는 방법이야 간단하지만 은근히 밥이 잘 넘어가서... 전 물에 말아서 반..
더위에 지쳐서 힘들어 입맛 떨어질때 딱인 비빔국수로 한끼 후딱 때우기로 했어요. 힘들어서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을때 간편해서 좋아요. ^^ 비빔국수 양념 : 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 약간 전 양념부터 해놓고 시작해요. 잘 섞어서 준비해 둬요. 고추장이 약간 매워서 상추를 많이 넣어 줄꺼에요. 오이가 안 보여서 당근과 맛살로 토핑해 줄꺼에요. ^^ 맛살은 잘게 잘라서 통통통 치면 보들보들하게 되요. 나중에 토핑할때 꼼지락거리면 비벼놓은 국수가 불어버려서 전 국수를 삶기전에 다른거 준비가 다 되면 그때 국수를 삶아요. ^^ 달걀을 덜 삶은데다 따뜻할때 자른다고 칼질을 했더니, 실패했네요. ㅎㅎㅎ 그래도 뭐.. 맛은 있으니까 걍~ 대충 넘어가기로 했어요. 소면 1개가 1인분이에..
아침일찍 낚시하고, 오는길에 연습장 들러서 운동 1시간하고 왔더니, 머.. 일요일도 반이 지나갔고 ㅡ.ㅡ 생각나는건 시원한 맥주밖에 없네요. 몇일전부터 정구지찌짐이 먹고 싶어서 걍.. 후다닥 해치웠어요. ^^ 속재료 : 부추, 양파약간, 당근약간, 깻잎약간, 오징어 재료를 비슷한 크기로 잘라요. 전 오징어 한마리를 사서 몸통과 다리8개는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게 준비하고 나머지 귀부분과 긴다리 2짝과 입은 잘라서 부침개에 넣었어요. 밀가루에 전분을 약간 섞었어요. 좀더 바삭바삭하고 찰진 느낌을 주거든요. ^^ 슈퍼에서 파는 부추에요. 무쟈게 길죠? 길고 두껍고 그래요. 전 잔파처럼 가는것만 봤는데 여긴 전부 저런 굵기네요. ^^ 향은 울나라 부추가 훨씬 좋아요. 저건 음- 좀 싱겁다고 해야되나, 그래도 ..
식탁위에 방치되어 있는 바나나를 보면서 먹어야지~ 하는데 좀처럼 안 먹히네요. 저걸로 멀 해먹을까 하다가 걍~ 간단하게 컵케이크 해먹을려구요. 재료 : 달걀1개, 박력분 20g, 설탕 15g, 베이킹파우더 5g, 올리브오일(없으면 걍 식용유라도) 약간, 시나몬 약간, 바나나 1개 설탕은 바나나등 과일을 넣을 경우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맛이 있어서 커피컵케이크같은것 만큼 넣을 필요는 없어요. 양이 적어보여도 다 하고 나면 달짝지근해요. 달걀을 풀어줘요. 달걀이 색깔이 완전 섞일때까지 잘 저어줘요. 설탕을 넣고 저어줘요. 너무 많이 저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정성껏 섞어줘요. ^^ 바나나는 색이 변하기 쉬워서 레몬즙등을 뿌리는데 전 이것땜에 사러가긴 그렇고 해서 통과했어요. 그대신 빨리 해줬어요 ^^ ..
누가라고 해서 먹긴 먹었는데 뭔지 찾아보니, 설탕과 물엿을 졸여서 거품이 일게 한 흰자 또는 젤라틴을 더해만든 부드러운 캔디, 넛츠등을 더하는게 많다. 라고 나와 있네요. - 원문 - 砂糖と水飴(みずあめ)を煮詰め、泡立てた卵白またはゼラチンを加えて作った、柔らかいキャンデー。ナッツなどを加えることが多い。 여튼 별 의미없이 먹었는데, 프랑스어라고도 하고. 뜻이 뭐 거창한거 같은데.. 결국...울나라 강정 비슷하네요. ㅎ ㅡ.ㅡ 요즘 새우깡이나 감자깡에 질려서 뭐... 먹을만한 간식거리 없나하다 생각나더라구요. ^^ 콘프레이크로 만든거라서 아침못해먹을때라든지 그럴때 먹으면 의외로 든든하기도 하고, 아침에 입맛도 없을때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그때까지 남아 있다면 ㅡ.ㅡ 재료 : 콘프레이크(과일이 첨가된..
해물찜이 먹고 싶은데 슈퍼에서 파는 해물이 오징어밖에 안 보이네요. ㅎ 지역에 따라 들어오는 물건이 다르긴한데, 소라는 보여도. 홍합이라든지, 미더덕은 아예 볼수도 없었고, 낙지도 2년전에 한번 본게 다랍니다. ㅎㅎ 할수 없이 오징어로 심플하게 해먹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울나라에서처럼 다양한 해물맛을 못보는것 뿐이지요. 해물재료 : 오징어, 바지락 조금 추가했으면 좋을것같은 해물 : 새우(알레르기가 있어서 ㅡ.ㅡ), 홍합, 미더덕, 등등 좋아하시는 해물 다~ 추가하면 더 좋은 야채 : 미나리, 방아잎, 파조금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청주 2큰술, 통깨약간, 고추약간 녹말물 : 녹말 2큰술, 물2큰술...
태풍6호는 아직 일본앞바다에서 흐느적거리고 있고, 비가 쏟아졌다가 다시 멈췄다가... 여튼 날씨가 참.. 우울하네요. 비오는거 바라보고 있으니.. 커피생각이 나고,,, 뭐 같이 먹을거 없나하고 찾았더니. 식빵테두리가 소복하게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오븐없이 전자렌지만으로 간단하게 만들거랍니다. ㅎㅎㅎ 식빵 :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 시럽 : 식빵 테두리 2개분 - 설탕 1큰스푼, 버터 1큰스픈, 우유 1큰스푼, 벌꿀 1큰스푼, 커피시럽 전 식빵 6개의 테두리에요 ㅡ.ㅡ 담부텀 2장분량만 해야겠어요. ㅋㅋㅋ 아- 재료에 빠졌었네요. 인스턴트 커피 1스푼+물 1스푼 섞어서 준비해 둬요. 접시에 식빵을 도너츠 모양으로 배치시켜요. 중간은 잘 타버리거든요. 500W의 전자렌지에서 1분을 돌려요. 손으로 약간..
가지라고 하면 전... 어렸을때 엄마가 껍질벗겨서 담백하게 가지나물 해줬는데, 일본에 오니까 파스타에도 넣어서 가지파스타~ 등등, 갈은고기넣고 볶든가.. 아직까지 시도못해봤지만, 가지를 소금에 재워서 스시로 해 먹는 ㅡ.ㅡ 잘 상상에 안 가죠? ㅋㅋㅋ 전 보면서도.. 저걸 누가 먹을까 싶지만 꾸준히 나오는거 보면 누가 먹긴 먹나바요. ^^ ㅎㅎㅎ 여튼 간단하지만 감칠맛 도는 가지볶음이에요. 재료 : 가지 3개(길이가 15센티정도 되는 애들이에요. 울나라에서 보이던 긴~ 애들은 두개면 되욤. ) 양념 : 설탕 반스푼, 청주 반스푼, 간장 반스푼, 물 한스푼, 된장 한스푼(간을 생각하면서 가감해주세요.), 미린 반스푼(전 없어서 안 넣었어요.) 그외 : 깨소금, 참기름 용량을 잘 봐가면서 해주세요. 된장이 ..
- Total
- Today
- Yesterday
- 재미있는이야기
- 생각하는 돼지의 보물선
- [세상을 리뷰하리라] 리뷰쟁이 이야기~
- ★입질의 추억★
- 진솔한초크아트의세상
- 촌아이의 손맛나는세상
- 하랑맘의 엉뚱한 상상
- 컴맹의 IT 세상
- 못된준코의 세상리뷰
- 아타락시아의 세상 이야기
- 행복한 블로그
- 원래버핏
- 배움의 블로그
- Popper_Min's Life
- 블로그로 돈벌기팁 비앤아이
- 한밤의 TV연애
- 눈뜨 서식지
- 소셜파티
- T친구의 Tstory
- 531sTyLe
- 칠푼이의 세상사는 이야기 ver.2
- 세상을 향해 중심을 서다!
- 블로그토리(Blogtory)
- 네오나의 툇마루 수다
- 9raphic
- 체리보이의 세상 들여다보기
- 플티의 곧미남 곧미녀
- 랄랄라 라오니스
- Connection Generator
- 온라인차이나-중국온라인(바이두,타오바오)창업과정
- 취미책
- 컨트리인형
- 펠트도안
- 일본여행
- 정기예금 금리비교
- 핀쿠션 만들기
- 동전지갑
- 네이버팁
- 일본어
- 한자어
- 데코덴
- 일본어 검정
- 일본어 한자
- 칸지
- 펠트DIY
- 펠트KIT
- 밥반찬
- 일한자
- 펠트
- 한자능력검정
- 일본차 브랜드
- 일본한자검정능력
- 2012 사진공모전
- qm6 가격표
- 일본어 능력시험
- 고급일본어
- 초딩한자
- 중급일본어
- 서양배 핀쿠션
- 펠트공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