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하루 ♡♥♡

[일본여행지추천]록본기의 봄 일본은 지금 벛꽃이 한창입니다. 4월초 정도면 벚꽃철은 끝이 나는데 그전에 주말마다 봄나들이로 시끌시끌하네요. ^^ 히비야센(日比谷線) 록본기역(六本木駅)에서 미드타운쪽으로 지하로 연결된 길로 내려가서 록본기의 봄을 즐겨도 되지만 지상으로 올라와서 걸어도 바로 앞이라 거리구경하는맛도 있을거에요. 록본기에는 공원도 있어서 낮에는 도시락 먹으면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길수도 있고궂은날이라면 미드타운에서 여러 가게구경을 하면서 편하게 다닐수도 있어요. 일본여행지 추천하는곳 중에서 록본기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또 맥주한잔마시면서 알딸딸하게 공원에서 편하게 지낼수 있어 시간이 촉박한 여행이 아니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일본여행지입니다. 밤이되면 록본기에서 도쿄타워도 볼수 있어 타..

서울 동대문원단시장 가는방법 한동안 원단에 욕심이 있어서 동대문원단시장에 가서 털원단들을 잔뜩 사가지곤 들고오지도 못해 화물로 붙이고 내려오곤 했어요. 그때는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이번에 서울에 온 기념으로 놀러겸 또 좋은 원단있으면 구매하고 싶어서 가봤어요. 동대문 원단시장 가는방법은4호선 9번출구로 향해 걸어가시면지하도에서부터 똭 연결이 되어 있어요. 엄청간편해 졌어요. 들어가면 인포메이션에서 안내도 잘 해줘요. 전 동대문원단시장 간 이유가 털원단을 노리고 가서이번에는 A동 3층부터 갔어요 요즘좀 변했던건지.. 옛날에는 그나마 원단 말아놓은걸 줄줄이 있던 가게가 많았는데 요즘은 샘플을 심플하게 올려놓고 판매를 하더라구요. 여전히 소매는 안한다면서 머슥하게 만드는건 여전했어요. ㅎ하기야 동대문원단시..

서울여행이 처음은 아닌데 이번에는 이를 앙물고 다녀보기로 했어요. 그냥 늘 다닐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그렇게 지나치기만 했더라구요. ^^ 이번에는 알차게 ~ 자신있게 ~ 혼자서 코베어갈 위험을 감수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와봤어요. 가을이면 더 예뻣을거지만그래도 건물들도 이쁘고 해서 날흠 괜찮았어요. 지하철 8번출구를 나와서 쭉 앞으로앞으로 걸어나가면 저렇게 예쁜 가로수길표지판이 보여요. 낮에 다른곳을 들르고 온터라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그래도 아직 많이 어두운건 아니라 괜찮았어요. 데이트라면 낮에 와야겠어요 ㅎ 여긴 제일 와보고 싶었던 핸드백 박물관 외관이에요. 핸드백 박물관은 가고 싶었던 곳이라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ㅎ 중간 중간 저렇게 예쁜 건물보는 재미도 솔솔하고 좋은차도 많이 보여요...

홍대~홍대~홍대는..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그런곳이라 꼭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어렸을때 모르고 지났던 활기란게 있을거 같아..아~ 정말... ㅋㅋㅋ 20대가 다시 좀 와줬으면 좋겠어요.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7번출구를 추천해요 ^^끝에서 끝까지 갈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고 6번출구로 가도 되욤.. 거긴 중간쯤이라. ㅋ 뭔가 테마공원같은.. 이제 막 꾸며놓은듯한 신선한 냄새가 나죠? ㅋ 약간 드러운 홍대거리를 보다 여길 보니 딴세계같았어요. 앞에까지 가서 사진찍기가 귀찮아 슬쩍.. 비스듬하게 가는길에 한컷 눌렀어요. 홍대까지 오셨으면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것 같아요지금은 날이 좀 선선한데 좀 따뜻할땐 커피한잔과 낭만도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뒤돌아서 나무에 가렸지만 경의선 책거리를 적어놓은곳도 한컷 ㅋ..

우리나라 최고의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다녀왔어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서울에 성수동 말고는 수제화로 특화된 거리도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하며.. 일단 요즘 지하철 역은 다 깨끗하네요. 스크린 도어도 있어 안전하고 ㅋ전 일본에 살고는 비교가 항상 되는게 우리나라는 참 기술력이 좋다 였어요. 일본은 옛날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특유의 자만심이랄까 여튼 뭐든 지들이 최곤줄 알아서 세상돌아가는걸 잊고 혼자 잘난척하다 휴대폰이다 머다.. 우리나라를 못따라오죠.. ㅋㅋㅋ기술은 우리나라가 ㅋㅋㅋ 받아들이는것도 우리가 좀 앞선거 같아요. ㅎ 전 길치에요 어딜가나 반대방향을 바른방향이라고 믿고 쭉 가다 길을 잃어버리는데다 자각도 하지못해 좀 그래요.저런 거리지도 따위야 저한테는... 필요가 없답니다. 어짜피.. 딴곳..

출국전 일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꼼꼼히 챙겨요! 출국전 일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봤어요. 처음 갈때는 얼떨떨하게 아무생각 없이 갔다왔다라고 해도 될만큼 어느새 돌아와버렸고 그 담부터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이제는 필요없는 지출은 최대한 아끼면서 맛있는거, 좋은거 많이 보고 올려고 해요. ^^자~ 본격적으로 일본여행가실때 필요한 준비물 알아봅시다. 일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필수준비물 1. 여권의외로 잊고 안오시는분이 많으세요. 사실 일본여행할때 여권만 챙기셔도 갔다오실수 있어요. 일본 아니라 해외어디라도 잊지말고 여권은 꼭 챙깁시다~ ㅋ 2. 항공권(이티켓)일본왔다갔다하실거면 사실 요즘은 꼭 필요없기도 해요. 그렇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꼭 챙기도록 합니다. 항공사가 대한항공이나 ..

처음에 십오년전쯤에 일본어를 공부하러 학원에 3개월정도 다녔어요. 그때 학원쌤이 일본에 여행을 가게 되면 치약과 커피는 꼭 사온다면서 커피의 질이 일반슈퍼에 파는것도 우리나라보다 더 낫다고 했었어요. 그때는 그랬을것 같은데 지금은 우리나라도 수요가 많아져서 커피질은 그만큼 더 높아졌을것 같아요. 일본사람들하고 커피를 즐기는 형식이 약간 다른거 같지만 일본사람들의 특징인 간편하면서도 어느정도 제대로 된것을 즐길수 있게 만드는 기법으로 이런 드립백커피도 종류가 많은거 같아요. 음식이든 뭐든 돈키호테에서 많이들 사는거 같은데 음식일 경우는 안전한 슈퍼를 권해요. ^^ 여기도 사람사는곳이라 유통기한 지난거 다시 재탕해서 팔고 뉴스에도 나고 그러지만 그래도 유통기한하고 보관은 돈키호테보다 나은것 같아요. ^^ 돈..

일본 여행에 꿀템인 휴족시간은 종류도 많이 늘어났고, 여러 구매대행사이트나 직구를 통해서 가격도 약간 다른거 같아요. 일본내에서도 싸게 살려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돈키호테같은데 가면 유통기한이 임박한건 싸게 나온것도 있고 그래요. 각 약국에서도 약간씩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원조 휴족시간은 700엔은 안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워낙에 서비스업이나 서서일하는 직종이 많기도 해서 그런지 이런게 발달이 잘 됐더라구요. 장시간 서있는 일을 하거나 오래 걷거나 하면 정말 꿀템인데 가격은 싸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 일본의 라인온이라는 큰회사에서 나온제품으로 총 4개지 제품이 있어요. 휴족시간의 원조이자 오리지널인 휴족시간 18매 정가 1058엔 -> 아마존 판매가격이 615엔으로 가까운 돈키호테같은..

일본 파스 인기랭킹 10선 일본의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요통과 근육통등 각종 통증에 사용되는 일본에서 팔리는 인기랭킹의 소개입니다. 일본의 약국(쿠스리야；薬屋)에 가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몰고 있는 동전파스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일본내 파스가 즐비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동전파스가 인기가 있지만 일본내에서는 살롱파스가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그만큼 사는것도 쉬워요. ^^ 동전파스는 없는곳도 많은데, 물론 관광지에서는 많이 볼수 있어요. 사실 그렇게 인기몰이를 할거라고 일본내에서는 예상못했을거에요. 혹시 여행오셔서 동전파스가 식상해서 다른것을 살펴보실때 참고가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일본은 약의 함유성분과 강도에 따라서 제1의약품, 제2의약품, 제3의약품으로 구분됩니다. 이분류에 의해서 구입의 용이성..

일반적인 캡슐호텔이라면 벌집모양같은 사각형 캡슐이 2층으로 나눠져 있는건데 오늘 소개할 캡슐호텔은 캡슐의 약간 고급형같은 비지니스와 캡슐의 중간단계에 있는 간이숙소에요.간이숙소라서 개인공간(캐빈)외에는 공용을 사용해야 하는데세면대, 화장실, 목욕탕, 샤워실, 라운지등등입니다.쯔끼지근처에 여행이나 출장을 위한 일정이라면 강추에요. ^^ 쯔끼지 근처라 호텔의 기본컨셉인 비행기 컨셉 + 특히 일본풍의 디자인 컨셉이라 곳곳에 일본스러운 특유의 디자인이 보여요. (사진출처 : 퍼스트캐빈 쯔키지 홈피http://first-cabin.jp/locationlist/tsukiji.html)사진을 몇장 찍어보긴했는데... 다들 떨고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호텔홈피에서 퍼왔어요. ^^ 입구는 히비야센 쯔끼지역(東京メトロ日..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소품이라든지 그런걸 만드는데 있어선 참 부러울때가 많아요. ^^ 참고서적이라든지 재료라든지 여러가지로 전문적인곳이 많아서 그런곳을 찾는 재미도 솔솔해요. 1년동안 살면서 걍~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알아낸 곳이에요. JR소부센(JR総武線)의 아사쿠사바시역(浅草橋駅) 서쪽출구(西口)주변인데, 첨에 지나칠때는 웬 가죽파는곳이 일케 많을까 하면서 지나쳤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이 그전부터 비즈공예재료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품을 만드는 재료는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곳 같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보기전에 추천버튼눌려주심 안될까요? 전 저 숫자가 정말 좋아서 힘이나요. ^^ 아사쿠사바시역 서쪽출구에요. 헐이라고 나올만큼 좁고 역철로 바로 ..

일본에 온 첫해에 지브리 미술관 관람을 실패하고, 동생이 기어이 가봐야 된다해서 2주전쯤에 예매까지 하고 손꼽아 -_- 기다려온 날이 왔어요. ㅋㅋㅋ 집이 동쪽 끝인지라,,, 서쪽끝에 있는 지브리에 가는 전철의 시간만 1시간30분을 걸려, 6시 50분쯤에 집을 나왔어요. 아- 시간이 길어도 일부러 앉아 갈려고 집에서 두정거장을 뒤로까지 가서 ... 앉아 가는거라... 그렇게 푁온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지브리 미술관은 미타카역(三鷹駅)에 위치하고 있어요. 미타카역에서 지브리 박물관까지는 1. 도보 20분가량 2. 지브리 버스 : 편도 200엔, 왕복 300엔 이용가능해요. 전 실패한 첫해에 걸어갔었는데, 걸을만해요. 주위 풍경도 한산~ 해서 여유로워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미타카역 개찰구를 나와서 왼쪽..

지브리 미술관에 가실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티켓을 구매해 오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차질없이 관람을 하실수 있을거에요. 동생같은 경우는 8월 한달이 일본에서도 휴가철이고 방학때라 지브리같은 곳은 아예 예매조차 할수가 없었어요. 야후옥션같은델 뒤져보니까 실제 어른티켓이 1000엔인데 2000엔이상이더라구요. ㅡ.ㅡ 여튼 할수 없어 9월초에 가기로 하고 로손에서 티켓을 구입했어요. 예약방법: 1. 로손에서 직접 구매 2. 인터넷.핸드폰 예매 (예매후 3일이내에 로손에서 입장교환권(入場引換券)으로 교환 후 결재) 3. 전화예매 4. 해외구매 울나라에서 미리 준비안하셨다면, 보통 1~2번을 많이 사용할듯 싶어요. 1번은 예약없이 관람가능한 날을 지정해서 바로 구입하는 방식이고, 2번은 일단 인터넷으로 관람가능한 날을..

가능한 전부를 둘러보자라는 목표로 계획을 잡아봤어요. 지도만으로 보기에는 후지텔레비를 시작으로 쭉~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서 보면되지 않겠느냐 했지만, 의외로 쇼핑센타에서 시간을 잡아먹어버려서 처음 계획했던 만큼은 못봤지만, 레인보우브릿지도 봤고, 뭐 날흠 하루종일 구경했던터라 그리 아깝거나 그렇지 않았어요. 아래 지도는 유리카모메의 홈피에서 캡쳐해왔어요. 필요하신분은 다운받으심 되요. ^^ 일단 토쿄텔레포토(東京テレポート)역에서 후지텔레비로 이동했어요. 사진찍기가 힘들었지만 상징적인 건물이라고 하니 일단 찍어봤어요. ^^ 후지텔레비와 뒷쪽에 원피스를 볼려면 1500엔이라는 입장료가 필요해요. -_- 일단 나중에 다시 들르기로 하고는 1층만 둘러 봤어요. 입구에서 파란개랑 사진도 찍어보구요. ^^ 한쪽에 ..

일본을 대표하는 데이트, 관광명소의 하나인 오다이바는 갖가지 시설이 모여있어서 상황이나 시간이나 방법에 따라서 무한대로 즐길수 있는 여행지중 하나에요. 별계획도 없고, 멀 봐야되겠다는 생각도 없이 여행온 동생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전부다 보기로 하고 계획을 잡아봤어요. ㅋㅋㅋ 오다이바는 도쿄에서 도시개발을 진행시키는 도쿄만의 부도심 지역으로 港区(미나토구)의 台場(다이바)와 그 주변 일대를 총칭해서 여러가지 시설이 모여있어 일본 최대의 데이트와 관광스포트라고 합니다. 오다이바까지 가는 방법은 전철 :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1. 『りんかい線(린카이센)』（JR埼京線(사아쿄우선)直通직통）의 東京テレポート駅(도쿄텔레포트역) 2. 『ゆりかもめ(유리카모메)』（新橋(신바시)）의 お台場海浜公園駅(오다이바카이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