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하루 ♡♥♡

요즘 바느질이든 코바늘이든 날흠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약간이라도 풀리는것 같아서 부지런히 하고 있어요. 핀쿠션에 꼽혀서 여러가지 만들고 있는데, 이번엔 코바늘로 귀여운 크기의 핀쿠션을 만들어 봤어요. 본격적으로 보기전에 추천버튼눌려주심 안될까요? 전 저 숫자가 정말 좋아서 힘이나요. ^^ 먼저 꽃모양의 모티브로 겉면을 만들어줬어요. 가로 4센티 정도의 작은 아이에요. 총 지름 4cm의 작은 원이지만 안쪽 지름은 3cm정도에요. 높이를 감안해서 5cm의 두개의 원단을 준비하고, 마분지로 3cm의 원을 잘라놔요. 이건 밑면이 될 중요한 아이랍니다. ^^ 코바늘로 뜬 모티브에 따라서 크기는 정해주시면 되요. 홈질로 뚜껑(?)인가요? 여튼 밑면을 받쳐줄 마분지를 감싸서 묶어줘요. 어짜피 안에 다 들어가는 부분이..

열쇠고리가 필요해서 뭘 만들까~ 살까~ 하다 가을이기도 하고, 따뜻한 버섯전골이 생각나기도 해서 -_- 코바늘로 버섯을 만들어 봤어요. 본격적으로 보기전에 추천버튼눌려주심 안될까요? 전 저 숫자가 정말 좋아서 힘이나요. ^^ 실물크기 : 7cm X 6.5cm 버섯기둥 3.5cm X 4cm정도 →실 굵기에 따라 달라짐. 전 얼마전에 백엔샵에서 구입한 주황색과 옅은 노랑색으로 해봤어요. 알록달록한게 이쁘겠더라구요. ^^ 먼저 1단 5코로 시작해요. 2단은 5코에 3코씩 늘려서 15코로 만들어요. 3단은 한코 2코늘림으로 20코를 만들어줘요. 4단부터는 10단까지 20코로 계속 단을 올려줘요. 기둥을 보면서 좀더 긴 기둥을 원하시면 단수를 더 늘려주심 되요. ^^ 4단부터는 위로 올라가는게 보이실 거에요. 그..

「かぎ針あみスイーツのこもの」의 두번째 도전 곳곳에 숨어있는 딸기를 만들어 봤어요. 저 표지에 있는것만해도 5개를 만들어야 되는데... 흠 하나 만드니가 손이 아프네요. ^^ 여튼 이 책에서는 딸기가 3~4가지 정도의 종류가 나오는데 크기차이지 싶어요. 그중 하날 골라서 잎도 스티치가 아닌 코바늘로 뜬 아이를 선택했어요. ↓↓↓ 살포시 눌러주심 안될까요? 전 저 숫자가 좋아욤.. ^^;;; 저 아래 3가지색은 100엔샵에서 생각없이 사온 아이인데 색의 조화가 너무나 이뻐서 아껴가며 쓰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더 사야지 싶어서 가니까 안 팔더라구요. -_- 먼저 6코를 기본으로 시작해요. 실은 역시 두꺼운걸로 하는게 참 쉽네요. ^^ 2번째 단계인데.. 벌써 여기서부터 어깨랑 손이 꼬여오네요. 단계는 8단계로..

동생이 펠트책 열심히 보러다닐때 옆에서 걍 휙!하고 본건데.. 잊혀지지가 않아서 사버렸어요. ^^ 취미책은 일본이 참 참신하고 좋아요. ^^ 여튼 책표지부터 이쁘죠? ^^ 가격은 세금까지 1,155엔이고 아마존에서 샀어요. 책 크기는 A4반만한 크기에요. 생각보담 작은데 내용이 하나 버릴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 하나씩 다 해서 모아봐야 겠어요. ^^ 보기전에 추천 눌러주심 안될까요? 저 숫자가 걍~ 기분이 좋고 힘이 나요. -_- 책제목 : かぎ針あみスイーツのこもの 첨으로 밑의 도너츠를 만들기로 정했어요. ^^ 색이 비슷한게 있는데다 쉬워보여서요. ㅎㅎㅎ 욕심에 실을 이것저것 사긴했는데, 막상 뭘 만들려고 보면 항상 뭐가 부족하더라구요. ㅡ.ㅡ 먼저 도안에 있는거처럼 24개의 사슬뜨기로 시작해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