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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하고 도장 리폼했다고 땍땍거리더니, 좀 미안했던지 퍼터 꾸며달라네요. ㅎ
스와로브스키가 아니라서 좀 걱정이 되긴했지만, 햇빛아래서 사용하는거라 어쩌면 반짝반짝 이쁘게 빛날거 같아서 라인스톤으로 꾸며봤어요.

Before에요. 사진에 찍고 보니 좀 마니 더럽네요. ㅎ

하고있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고해서 미련없이 밀어버리고 다시 닦았어요.
그리곤 가운데 저 선을 기준으로 삼각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데요.
뭐 그렇담 꾸미는데 생각안해도 좋은니까.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사진에는 참 싸구려 같이 나오네요. 전 사진을 정말 못찍어요. ^^ ㅎㅎ
여튼 저 검은 부분은 3mm스왈로브스키에요. 반짝반짝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스톤 크기도 일정하고 빛이 환상적이라 해놓고 보니까 더 이쁘데요. ^^
나머지 부분은 화려하게만 할려고 오로라색과 옅은색을 적절히 무작위로 배치해서 붙여봤어요.
이리저리 빛에 반사되서 실물은 예쁜데 사진은 참...~ 제가 봐도... 별로네요. ㅎ

이건 스톤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양옆으로 하늘색일자줄이 보이지요? 라인스톤이 싸긴해도 크기가 일정치 못해서
역시나 가까이서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긴해요.
전 전부다를 블링블링하게 빠짐없이 다 하고 싶지만
주인인 행님이 삼각형만 필요하다해서 적절한 선에서 합의를 봤어요. ^^
중간에 예뻐? 하고 물어봤더니..글쎄 하네요.
ㅎㅎㅎ 맘에 안든다는거지요,,,ㅡ.ㅡ 오널 밉상이네요. ㅎㅎㅎ
글애도 어떻게 됐든 그린에서 퍼팅할때는 제 생각 나겠지요? ㅎ
흐흐흐 니 뒤에 나 있다~람서 따라다닌것같아서 기분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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