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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덴을 하다보면 재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에폭시는 휴대용 식염수통 두개를 500(7000원)엔 가까이 주고 사야되거든요.
근데 연습하고, 이것저것 꾸미고 하면 금방 다 써버리지요. 그렇다고 아끼면 스톤이 잘 떨어지고,
여튼 그런상황인데, 백엔샵에 갔다가 의외로 저걸 발견했어요 ^^
크기는 10센티미터정도인데 오" 정말 에폭시랑 똑같아요.
냄새까지요 ㅡ.ㅡ 여튼 저걸로 만든게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언제 떨어질런지 시간이 가면 알수 있을 꺼에요.
단지 흠이라면, 살때 마르는 시간을 봐야 되는데 급흥분하는 바람에 확인을 못하고 샀더니 10분만에 마르는 거네요. 아- 정말 ... 할말이 없더라구요 ㅎ

에폭시 사용방법은 두가지가 꼭 혼합이 되어야 되요.
보통 비닐같은거에 1:1로 짜서 이쑤시개나 머 그런걸로 막 휘저어 주지요. 
색깔을 골고루 혼한합듯이 그런 느낌으로 하면 되요. ^^
한가지로만은 절대 접착력이 없으니까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요. ^^
보통은 마르는 시간이 50분정도 되는 아이로 사용해요.
단점이라면 냄새가 ㅡ.ㅡ 마스크를 쓰고 하지 않으면 어지러워져요 ㅎㅎ
그렇지만 가격대비 꽤 쓸만했고 지름 1센티미터정도되는 크기를 할때는 딱이더라구요. ^^
다음에 100엔샵에 가면 좀 늦게 마르는걸 찾아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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