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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하시는 분이나 벌써 데코덴을 하시는분은 대부분 "우드스틱"이라고 한번쯤 혹은 많은 경험을 하셨을 거에요.
그 우드스틱이랑 다른건 편리함이 100%업되어서 실제 한번써보니 이거 참 중독성이 있고
핀셋을 찾게 되진 않아요. 그렇지만 1센티를 넘는 스톤이라든지, 그런 장식물은 아주 불편해져버리니까 핀셋도 필요하긴 해요 ^^

전 주로 스와로브스키 SS5~SS12까지 사용해서 핀셋은 사용하지 않게 되어 버렸지요 ^^
데코덴뿐만이 아니라 평소 네일아트도 셀프로 하는데요..
치명적인 손떨림이 있어서, 우드스틱이나 이쑤시게로 할때 헉!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이건 그렇지 않으니까 뭐 가격대비 아주 우수하다고 평가해도 되겠지요.
일단 별 ★★★★★ 5개 주고 시작합니다. ㅎㅎ

제조사 : 오지텍크 (オージーテック㈲)
제품명 : Magicaltip SE  (マジカルチップSE)
종류 : 플라스틱 스틱
구성 : 스폰지떼어내기위한 헤라, 플라스틱으로된 스틱 1개, 스폰지20개, 캡1개
가격 : 460엔 (약 6,138원 환율에 따라 변동)


구성품이 한눈에 들어오죠.. ^^


제일 중심이 되는 플라스틱으로된 스틱이에요. 우드스틱과 약간 다르긴 하지만 거의 비슷하죠?
비싼 이유가 캡이 씌워져 있는 부분때문에 그래요. 끝에 약간 사선으로 되어 있는부분에 스폰지가 붙어져 있어서 편리하게 되는 도구랍니다. ^^


투명한 하트가 접착력(?) 또는 수명이 다 된 스폰지를 떼어내는데 사용하는 거에요. 귀엽죠?ㅋ
파란색으로 된건 스폰지에요. 그리고 투명한건 스폰지가 작아서 손으로 하면 스톤을 붙이기 전에 가장 중요한 스폰지 부분이 오염되서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걸 방지해주는 아주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도구에요.

스폰지 교체는요. 일단 헤라로 본 스틱의 기존 스폰지를 떼는 것부터 시작해요.
그리곤 저런식으로 동그란부분에 쏙 끼워서 약간 힘을 주고 떼어낸 부분을 그대로 스틱의 끝부분에 맞춰서 붙여주구요. 파란색 필름을 떼어내면 교체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
말이 어렵나요? 여튼 한번만 해보시면 다들 아~ 하실듯 해요 ^^


이 도구로 인해서 실패율을 아주 많이 감소할수 있구요. 네일아트나 데코덴이나 둘다 사용할수 있으니 1석2조가 되는 아주 훌륭한 도구에요. 스폰지를 다 쓰면 따로 구입할 수 있어서 어느 부분에서는 영구적이랄까 그래요 ^^

네일아트용으로 나온 플라스틱 스톤은 사실 광채가 별로기도 하지만 고급스럽지도 않지요 ^^
또 이쑤시개의 끝부분에 투명한 메니큐어를 살짝 묻혀서 붙이기도 하는데, 플라스틱 스톤일 경우에는 투명한 메니큐어로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필요할것 같진 않고,
주위에 이쑤시개 하나로 신기를 발휘하는 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그런분도 이 도구를 한번 사용해 보시더니 아- 하시더라구요 ^^
손이 잘 떨리시는 분은 적극 추천이에요. 아무래도 붙이고자 하는 부분에 붙을 확률이 높구요,
또 스와로프스키일 경우에는 아주아주 반짝거리는데다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붙일수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핀셋작업시간의 반 정도는 절약할수 있어서 시간상으로나 작업의 완성도에 있어서 뛰어난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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