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변에 많은분들이 팔이나 다리의 오돌토돌한 닭살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일본에서는 전용약이 있어요. 옛날에 고등학교때 언니가 팔뚝의 닭살로 참 많이 고민했었어요. 일삼아 짜기도 하고 팩도 해보고 했는데 어떻게 없어졌는지 기억에는 없는데 억지로 짠 자국은 희미하게나마 남아있어서 옛날처럼은 아니라도 신경은 꽤 쓰이는가보더라구요. 실제 여름에 많이 보여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거 같아도 피부가 건조한 계절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겨울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의 경우 약 60%가 일년내내 우둘투둘한 피부가 신경쓰인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신경쓰이는 분들중 바디크림이나 각종로션을 발라서 나름 대처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하겠다는 설문조사도 있네요.





원인으로는 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질환인데 적색을 띄는것도 있어 들어날뿐만아니라 미관상 좋지는 않아요. 피부의 신진대사(턴오버)의 이상에 의해 각질이 모공에 과도하게 쌓이는 것으로, 피부의 표면이 막혀 닭살이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공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유전적인 요인이나 호르몬 대사등의 영향으로 증상이 일어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는데 건조하면 특히 악화되기 쉬우므로 보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쌓인 각질제거와 피부이상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혈행촉진과 염증을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습효과와 각질 연화효과를 지닌 성분인 요소가 들어간 약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많습니다




니노큐아는 제3의약품으로 일본의 큰 제약회사인 코바야시제약회사에서 출시한 약으로 팔뚝 닭살의 주요 원인인 모공의 쌓인 각질제거와 보습, 피부의 신진대사(턴오버)의 정상화를 중점으로 한 의약품으로 지속적인 사용을 해야 증상의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의 턴오버가 약 2주를 기준으로 함으로 우선 2주이상은 니노큐아를 사용해야 됩니다. 그후 개선이 된후는 중단을 하면 되며 부작용이 나타날시는 즉시 중지해야됩니다.


크림타입의 바르는 약으로 1일 수회(2~4회정도) 적당량을 환부에 발르면 되는 사용은 비교적 간단한 약입니다.


팔뚝을 비롯한 엉덩이, 허리, 다리등의 부위에 사용할수 있으며 팔꿈치, 무릎, 발 뒤꿈치등의 각질과 손에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효과는 최저2주이상을 사용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은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일본의 여러약품이 여행오신분들을 통해서 많이 인기를 몰고 있어요. 여행이나 보따리상인이 다였지만 요즘은 직구를 통해서 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