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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탕수육을 먹을 기회가 또 생겼어욤. ^^
우찌. 이런 일이 ㅋㅋㅋ
여튼 이집은 옛날에 갔는데, 맛이 별로라서 잘 안갔었거든요.
근데, 같은 집에서 또 탕수육을 먹기가 뭣해서 걍 갔는데 참. 대박이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둘이서 급하게 싹싹 긁어먹었어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었던게 요근래들어서 처음이었답니다.
여긴 좀 작아요. 그때 신주쿠반점에 비하면요 ^^ 글애도, 좌석 몇개 차이니까. 약간 작은가요?ㅋ
주방장아저씨가 음식하는게 보였어요 ^^귀여운 열두고양인가, 열한고양인가 있었구요 ^^
측면으로 보면.. 벌써 드시고 계신분이랑, 배달준비하시는 분이 보여요 ^^
요즘은 한류열풍이다 뭐다 해서 일본사람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뒤쪽벽면은 자장면 먹는 귀여운 아이들 사진이 있어요 ^^ 귀엽더라구요.. ^^잔잔한 미소가 ~
메뉴에서 .. 접때 메뉴보다는 걍 코팅된거라서 별 감흥은 없었네요. ^^
가격은 비슷했지만, 약간, 아주조금 싼것도 있구요 ^^
뭐 날흠 깨끗해서 걍 볼만은 했어요 ^^ 여긴 중자가 2000엔이에요. 머 중국집 메뉴 다 똑같네요.
이번엔 자장면도 같이 먹어서. 2300엔밖에 안들었네요 ^^ 이건 좋았어욤.. ㅋ
탕수육 하나만 먹고 오긴 쫌 섭섭하자나요 ^^
아- 글고 제일 맘에 들었던거, 저 따뜻한 구수한 오차! 날씨도 아주 추운데다 웬일인지 눈빨도 장난아니어서 참 추운날씨였는데, 여긴 따뜻한 물을 주더라구요 ^^
기본셋팅은 머.. 보통이에요. 깨끗하긴 했구요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 저걸 나눠주더라구요 ^^ 성냥인줄알았는데 열어보니 면봉이네요 ^^ ㅎ
머 .. 공짜니까 당근 잘 챙겼어요 ^^ 저 캐릭터가 이집 캐릭터라고 하더라구요 ^^
수타면이래요 ^^ 주방장 아저씨가 면뽑는거 구경도 살짝했어요 ^^ 건 약간 시끄럽다고 해야되나,
순간 탁 치는 소리에 잠시 놀란적도 있었어요 ^^ 벼룩간이라서.. ㅡ.ㅡ
알고보니,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 어쩐지 분위기가 약간 바꼈다 했더만,,,
새롭게 하는 거라서 글은지, 서비스는 좋았어요 ^^
아- 이건. 사람없을때 찍어놔야지 하면서 찍었는데... 흠.. 뭐 대충 이런 분위기랍니다.
드뎌~ 탕수육이 나왔어요 ^^
왼쪽 끝이 약간 지저분하죠? 잠시 그릇 치우고 있는데 한개 먹어버렸어요.. -_-
사진찍는다고 먹지마라고 했더니.. 궁시렁거리네요.. ㅎ
여튼 양이 작아보이는데 그렇진 않아요 ^^ 색깔이 약간 간장삘이 돌아서. 순간 아- 잘못왔나 했었어요 ^^
근데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 이건 뭐 적당한 단맛도 있고, 간이 딱 맞다고 해야되나
질리지도 않았구요 ^^ 글고 무엇보다 저 튀김이.. 아- 돼지고기가 연한게,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 정말 맛에 있어서는 별다섯개를 ★★★★★ 몽땅 줘도 안 아깝더라구요 ^^
위에서도 한판찍어봤었어요 ^^
울나라처럼 저 옆에 단무지는 무한리필이더라구요 ^^
지금봐도 침이 나올만큼 맛있었어요 ^^
배가 약간 불렀지만, 면도 수타면이고, 자장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
걍 자장시켰는데, 약간 간자장삘이 나지요?
아- 이 자장면도 정말 물건이었어요 ^^ 자장소스가 저 양파가 큼직하고, 같이 들어가 있는 큼직한 돼지고기가 어찌나 맛있던지, 저건 양파한조각 남기지 않고 둘이서 허덕거리면서 먹었답니다.
면은 물론 쫄깃쫄깃한게, 아- 정말 여기 잘 왔다 싶을정도로 맛있었어요 ^^
잘 비벼라고 했더니, 사진에는 별로 잘 안나왔네요 ^^
둘이서 깨끗이 먹으니까.. 주인아저씨가 보고 맛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싱긋웃습니다. ^^ ㅎㅎ
글애서 생각없이 디저트 안주나요. 라고 걍 물어봤는데, 물론 주지요 하면서
주신게 저.. 저.. 근 1년만에 보는 맥심커피믹스 노랑이더라구요 ...
아~ 눈과 입이 즐거운 만찬(?)이었어요 ^^
저 배가 뽈록한 파란티입은분이 주인아저씨에요 ^^ 약간 산적같은 인상에
씩~하고 웃으니까 사람좋아보이데요 ^^ ㅎㅎㅎ
여튼 사진찍는다고 폼 잡아주셨는데, 왼쪽에 언냐가 오는 바람에 ㅡ.ㅡ
여튼.. 여긴 정말 추천하고 싶었어요 ^^ 소박하지만 맛은 대박이었답니다. ^^
신주쿠가면 한글로된 간판이 많아요 ^^ 한국슈퍼도 있고, 글애서 대부분 한국에서 먹는거하고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 있지만, 울나라만한건 없어요 .ㅎㅎㅎ 당연한 말이겠지만.
가뜩이나 추운데.. 돼지국밥 생각이 절로 .. 나네요 ^^ ㅎㅎ
우찌. 이런 일이 ㅋㅋㅋ
여튼 이집은 옛날에 갔는데, 맛이 별로라서 잘 안갔었거든요.
근데, 같은 집에서 또 탕수육을 먹기가 뭣해서 걍 갔는데 참. 대박이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둘이서 급하게 싹싹 긁어먹었어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었던게 요근래들어서 처음이었답니다.
여긴 좀 작아요. 그때 신주쿠반점에 비하면요 ^^ 글애도, 좌석 몇개 차이니까. 약간 작은가요?ㅋ
주방장아저씨가 음식하는게 보였어요 ^^귀여운 열두고양인가, 열한고양인가 있었구요 ^^
측면으로 보면.. 벌써 드시고 계신분이랑, 배달준비하시는 분이 보여요 ^^
요즘은 한류열풍이다 뭐다 해서 일본사람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뒤쪽벽면은 자장면 먹는 귀여운 아이들 사진이 있어요 ^^ 귀엽더라구요.. ^^잔잔한 미소가 ~
메뉴에서 .. 접때 메뉴보다는 걍 코팅된거라서 별 감흥은 없었네요. ^^
가격은 비슷했지만, 약간, 아주조금 싼것도 있구요 ^^
뭐 날흠 깨끗해서 걍 볼만은 했어요 ^^ 여긴 중자가 2000엔이에요. 머 중국집 메뉴 다 똑같네요.
이번엔 자장면도 같이 먹어서. 2300엔밖에 안들었네요 ^^ 이건 좋았어욤.. ㅋ
탕수육 하나만 먹고 오긴 쫌 섭섭하자나요 ^^
아- 글고 제일 맘에 들었던거, 저 따뜻한 구수한 오차! 날씨도 아주 추운데다 웬일인지 눈빨도 장난아니어서 참 추운날씨였는데, 여긴 따뜻한 물을 주더라구요 ^^
기본셋팅은 머.. 보통이에요. 깨끗하긴 했구요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 저걸 나눠주더라구요 ^^ 성냥인줄알았는데 열어보니 면봉이네요 ^^ ㅎ
머 .. 공짜니까 당근 잘 챙겼어요 ^^ 저 캐릭터가 이집 캐릭터라고 하더라구요 ^^
수타면이래요 ^^ 주방장 아저씨가 면뽑는거 구경도 살짝했어요 ^^ 건 약간 시끄럽다고 해야되나,
순간 탁 치는 소리에 잠시 놀란적도 있었어요 ^^ 벼룩간이라서.. ㅡ.ㅡ
알고보니,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 어쩐지 분위기가 약간 바꼈다 했더만,,,
새롭게 하는 거라서 글은지, 서비스는 좋았어요 ^^
아- 이건. 사람없을때 찍어놔야지 하면서 찍었는데... 흠.. 뭐 대충 이런 분위기랍니다.
드뎌~ 탕수육이 나왔어요 ^^
왼쪽 끝이 약간 지저분하죠? 잠시 그릇 치우고 있는데 한개 먹어버렸어요.. -_-
사진찍는다고 먹지마라고 했더니.. 궁시렁거리네요.. ㅎ
여튼 양이 작아보이는데 그렇진 않아요 ^^ 색깔이 약간 간장삘이 돌아서. 순간 아- 잘못왔나 했었어요 ^^
근데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 이건 뭐 적당한 단맛도 있고, 간이 딱 맞다고 해야되나
질리지도 않았구요 ^^ 글고 무엇보다 저 튀김이.. 아- 돼지고기가 연한게,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 정말 맛에 있어서는 별다섯개를 ★★★★★ 몽땅 줘도 안 아깝더라구요 ^^
위에서도 한판찍어봤었어요 ^^
울나라처럼 저 옆에 단무지는 무한리필이더라구요 ^^
지금봐도 침이 나올만큼 맛있었어요 ^^
배가 약간 불렀지만, 면도 수타면이고, 자장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
걍 자장시켰는데, 약간 간자장삘이 나지요?
아- 이 자장면도 정말 물건이었어요 ^^ 자장소스가 저 양파가 큼직하고, 같이 들어가 있는 큼직한 돼지고기가 어찌나 맛있던지, 저건 양파한조각 남기지 않고 둘이서 허덕거리면서 먹었답니다.
면은 물론 쫄깃쫄깃한게, 아- 정말 여기 잘 왔다 싶을정도로 맛있었어요 ^^
잘 비벼라고 했더니, 사진에는 별로 잘 안나왔네요 ^^
둘이서 깨끗이 먹으니까.. 주인아저씨가 보고 맛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싱긋웃습니다. ^^ ㅎㅎ
글애서 생각없이 디저트 안주나요. 라고 걍 물어봤는데, 물론 주지요 하면서
주신게 저.. 저.. 근 1년만에 보는 맥심커피믹스 노랑이더라구요 ...
아~ 눈과 입이 즐거운 만찬(?)이었어요 ^^
저 배가 뽈록한 파란티입은분이 주인아저씨에요 ^^ 약간 산적같은 인상에
씩~하고 웃으니까 사람좋아보이데요 ^^ ㅎㅎㅎ
여튼 사진찍는다고 폼 잡아주셨는데, 왼쪽에 언냐가 오는 바람에 ㅡ.ㅡ
여튼.. 여긴 정말 추천하고 싶었어요 ^^ 소박하지만 맛은 대박이었답니다. ^^
신주쿠가면 한글로된 간판이 많아요 ^^ 한국슈퍼도 있고, 글애서 대부분 한국에서 먹는거하고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 있지만, 울나라만한건 없어요 .ㅎㅎㅎ 당연한 말이겠지만.
가뜩이나 추운데.. 돼지국밥 생각이 절로 .. 나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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