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에 좋은 엘시스테인(l-cysteine)의 효능

기미약 성분 엘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일종은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피부와 머리카락등을 생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메티오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L-시스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양이 적습니다.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그중에 제일 주목 받고 있는것이 피부 미용쪽의 효과입니다.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중 30%가 엘시스테인 분자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효소의 재료가 되는것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의 생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갑니다.
또한 세포가 벗겨져 가는 동안에도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 엘시스테인입니다.

L-시스테인의 효과

사람의 피부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분이 손실되어 건조하고 신진대사도 감소하여 콜라겐 생성도 저조해져 결국 탄력없는 주름이나 기미의 원인이 됩니다.
10대때는 신체의 신진 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피부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지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 화장품이나 팩으로 수분을 보충해주기도 하지만 표면적인것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오고 또 가장 중요한 신체의 신진 대사를 높이고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높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신체에 L-시스테인이 제대로 충족되면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할수 있꼬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강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기미에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멜라닌이지만, L-시스테인은 멜라닌 생성되는것을 더디게 하고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미 생긴 멜라닌이 검게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검게되어 버린 멜라닌의 색상이 눈에 띄지 않게 되도록 촉진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각질을 부드럽게 해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멜라닌을 함유한 각질이 벗겨저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L-시스테인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성분인 L-시스테인은 얼마나 섭취해야 될까요? 혹 하루라도 빨리 깨끗해진 피부가 되길바라는 마음에 많이 복용해서 하루빨리 결과를 보길 바라는 마음이 클것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피부 턴오버 주지가 있으므로 몇일 과복용했다고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너무 즉각적인 결과를 요구하지 않고 느긋하게 사용하는 것이 과잉 섭취를 방지해 혹 일어날수도 있는 부작용도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한알에 500mg용량을 판매하는데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권장섭취량을 보면, L-시스테인은 그 원료인 메티오닌과 합산하여 섭취량을 계산하게 되어 있는데,

L-시스테인 + 메티오닌 권장 섭취량 (하루)은 체중 1kg 당 15mg입니다.

체중당 권장섭취량을 계산해보면
40kg -> 600mg
45kg -> 675mg
50kg -> 750mg
55kg -> 825mg
60kg -> 900mg
65kg -> 975mg
70kg -> 1050mg
75kg -> 1125mg
80kg -> 1200mg

아무래도 건강보조식품인 만큼 적절한 섭취량을 지키면서 급한 마음에 과복용하지 않게 조심해야 됩니다.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도하게 생성되면 신장이나 방광결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매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수분의 회전이 좋아져 결석의 위험을 줄이고 현명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

기미는 복잡한 이유로 복잡하게 여러가지 형태가 있으므로 무조건 약을 먹고 나아지길 기대하는것보다
이미 기미가 생겨버렸다면 적당한 피부과 치료와 함께 보충제로써의 역할 그이상을 기대하면 맹신하지는 말아야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