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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어라고 하면 상대방을 높여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본에서의 경어는 상대방을 높이는 것보다 자기를 낮추는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

공손한 말, 겸양어, 존경어의 3종류가 있어요.
야후사전에서 찾아 보면  아래와 같아요. 

けい‐ご【敬語】

話し手または書き手が相手や話題の人物に対して敬意を表す言語表現。日本語では敬意の表し方によって、ふつう、尊敬語・謙譲語・丁寧語の3種に分けられる。
 

공손한 말의 사용방법(丁寧語の使い方)
공손한 말은 말대로, 정중한 말에 의해서 상대를 존경하는 말. 문장끝에 「○○です」나 「○○ます」를 사용하거나 문장처음에 「」나 「」를 사용해요.
따라서, 있다는 말의 「ざいます」는 최고 경어체가 된다.
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런식의 고자이마스~ 에요. ^^ ㅋ 

겸양어 사용방법(謙譲語の使い方)
자신의 동작에 「お(ご)○○する(いたす)」을 더하고 겸양어로 고치는 경우、「言う」를「申し上げる」가 되도록 변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존경어 사용방법(尊敬語の使い方)
존경어는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말. 평상시의 말에 「○○れる、られる」나 「お(ご)○○になる」를 더하고 존경어로 고치는 경우와 「言う말한다」를 「おっしゃる말씀하신다」와 같이 변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경어를 쓰는 방법
 보통
丁寧語  尊敬語  謙譲語
 する
하다 
 します
 
 される、なさる  いたします
 くれる  くれます  くださる        ―
 思う  思います  お思いになる  存じます
 いる  います  いらっしゃる   おる 
 言う  言います  おっしゃる  申し上げる
 聞く  聞きます  聞かれる  拝聴する
 見る  見ます  ご覧になる  拝見する
 行く  行きます  行かれる  うかがう
 来る  行きます  いらっしゃる  参る
 会う  会います  会われる  お目にかかる
 帰る  帰ります  帰られる  帰らせていただく
 待つ  待ちます  お待ちになる  待たせていただく
 知る  知っています  ご存知になる  存じる
 読む  読みます   読まれる  拝読する
 書く  書きます  書かれる  書かせていただく
 送る  送ります  お送りくださる  送らせていただく
 食べる  食べます  召し上がる  いただく

정중한 말의 예제...

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죄송하지만,

お手数おかけしますが
수고끼쳐서 죄송합니다만,

恐れ入りますが
송구합니다만,

お差し支えなかったら
괜찮으시다면,

少々お伺いしますが
조금(?)물어보겠습니다만, 

ご存知かと思いますが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よろしかったら
괜찮았다면,

おかげさまで
덕분에,

お忙しいところ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음- 쉬울것같은데, 실제 회사에서나 고객에게 쓸때는 매우 주의하지 않으면 요상하게 높이거나, 잘못사용하는 예가 많아져요. 실제 사용예제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정리할려니까 생각보다 많고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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