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능력시험(JPT) 소개

일본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JLPT와 JPT 시험중 많이들 고민하시는거 같아요. JPT는 일본어계의 토익이라고나 할까 사설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에요. 일본에서 일본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JLPT가 필요해도 정말 아닌곳도 있긴하지만 거의 보기 힘들고 JLPT는 없지만 JPT는 몇점입니다라고 얘기를 한다면 한국회사라면 아~라고 하는 정도일 겁니다. 국내에서 회사나 그런곳에서 인정을 많이 받을거에요.

JLPT와 달라서 매달시행하고 있어서 도전하기도 쉽고 빨리 결과를 내서 인정받기도 쉽고 점수로 결과가 나옵니다.

일본어를 얼마나 할줄아느냐가 아닌 일본어로 어느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시험으로 입사, 승진, 졸업등에 필요한 시험으로 청해, 독해의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JPT파트별 구성 및 출제유형

청해(495점)

Part 1에서는 사진묘사
Part 2에서는 질의응답
Part 3에서는 회화문
Part 4에서는 설명문

독해(495점)

Part 5에서는 정답찾기
Part 6에서는 오문정정
Part 7에서는 공란메우기
Part 8에서는 독해

토익도 그렇지만 JPT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고득점을 맞는 비법에 대한 인강도 많이 있어서 단시간에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저런 강의를 듣고 시험보는법을 배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외국어라 광범위한데다 말하는 스킬이 필요한것이 아닌 시험점수가 필요한거면 ㅡ.ㅡ 사실.. 시험치는방법을 알아서 좀더 쉽게 치는것도 능력아닐까요? ㅋ

다들 좋은 성적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