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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토샵 팁을 올리네요. ^^
브러쉬는 다른 멋진 브러쉬를 다운받아서도 많이 활용하지만 자주 쓰이는 이미지랄까, 도장같은 이미지를 등록해놓고 쓰는것도 꽤 편리한 편이에요. 전 블로그에 넣을 이미지에 블로그주소를 추가한다든지, 아님 말풍선같은건 브러쉬로 등록해서 사용하는데, 컴퓨터가 바뀔때는 폰트를 새로 다운 받거나 설치해야 될때가 있어서 귀찮아서 걍 등록하고 액션으로 한꺼번에 처리를 해줘요. ^^
꽤나 시간절약도 되고, 저처럼 걍~ 대충대충 할때는 이것만한 기능이 없어요. ^^

사진 오른쪽 밑에쯤에 저의 블로그주소가 희미하게 보일거에요. ^^ 브러쉬로 찍어준 아이랍니다. ^^


1. 배경이미지를 하나 불러와요. 전 한달전쯤 베란다에서 찍은 노을 사진을 불러와 봤어요. ^^


2. 브러쉬에 등록할 이미지를 불러와요. 이미지가 없다면 적당한 크기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글자를 써 넣을수도 있고, 다른 그림을 그려줘도 되요. 단, 브러쉬로 등록해서 찍을때는 한가지의 색으로밖에 표현되지 않으니 알록달록하게 만들어도 ^^ 소용없어요.


3. 투명한 이미지 전체(Ctrl + A)를 선택해요. 아니면 각자 나타내고 싶은만큼만 선택하면 되요. ^^


4. 메뉴의 Edit > Define Brush Preset... 을 클릭해요.


5. 전 브러쉬이름을 blog_sweetday777로 지정했어요. 뭐 귀찮으면 걍 있는 그대로 넘어가도 되지만,,, 걍~ ^^


6. 이제 브러쉬가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확인을 할거에요. 툴박스에서 브러쉬를 선택한 후 아래 이미지와 같이 제일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금방 등록한 브러쉬가 보일거에요. 보이는건 찌그러져 보이지만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


7. 금방 등록한 브러쉬를 클릭해서 선택하고 이미지에 올리면 아래와 같이 테두리가 나타나요. 찍고 싶은곳에 걍~ 살짝 클릭해주면 되요.


전 전경색을 하얀색이 되어 있어서 하얗게 나왔지만, 전경색에 따라서 색깔은 달라져요. 단색입니다. ^^


너무 도드라지게 하얀색이라서 투명도(Opacity)를 약간 줬어요. 물론 이것도 각자 취향대로 조정해 주심 되요. ^^



팁이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하지만 의외로 노가다 작업을 해야될 경우 액션과 같이 사용하면 엄청나게 빠르고 편리하게 할수 있어요. ^^  단순히 다른곳에 있는 것을 다운받아서 활용하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그린 손그림이라든지, 이미지등은 등록해 놓고 자기만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꾸밀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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