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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뭔가를 만드는걸 좋아해서 늘 만드는 방법이라던지, 좀더 웹으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기웃거리는데요즘은 브라이스 인형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사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ㅎㅎ 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는것도 예쁜데 브라이스인형의 가장 큰 매력은커스텀에 있는거 같아요. 많은 작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작가들의 특색에 맞는 인형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이런 분위기의 공주형이 많은거 같아요. 작가의 인지도도 있지만 세심하게 잘 만든 작품의 경우는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취미로 수집하기에는저에게는 좀 먼~ 거리의 얘기라서이렇게 예쁜 작품 구경하는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전 인형이면 무조건 예뻐야된다는생각이지만 의외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만드는 작가도 많아요. 노말한건 사서 한번해볼까 싶기도 한데..

hobby/인형 2018. 5. 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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