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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tour

일본 휴족시간 종류및 정가

달콤한하루 2017. 11. 3. 01:02

일본 여행에 꿀템인 휴족시간은 종류도 많이 늘어났고, 여러 구매대행사이트나 직구를 통해서 가격도 약간 다른거 같아요. 일본내에서도 싸게 살려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돈키호테같은데 가면 유통기한이 임박한건 싸게 나온것도 있고 그래요. 각 약국에서도 약간씩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원조 휴족시간은 700엔은 안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워낙에 서비스업이나 서서일하는 직종이 많기도 해서 그런지 이런게 발달이 잘 됐더라구요.

장시간 서있는 일을 하거나 오래 걷거나 하면 정말 꿀템인데 가격은 싸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


일본의 라인온이라는 큰회사에서 나온제품으로 총 4개지 제품이 있어요.


휴족시간의 원조이자 오리지널인 휴족시간


18매 정가 1058엔

-> 아마존 판매가격이 615엔으로 가까운 돈키호테같은데서 사셔도 비슷한 가격으로 700엔을 넘진 않아요.


성분 : 라벤더오일, 세이지 오일, 로즈마리 오일, 레몬 오일, 오렌지 오일 (향료), 폴리 소르 베이트 80, L- 멘톨, 파라벤, 에데토 소금 배합


종류 : 냉각시트


휴족시간의 임신중 사용에 대해서는 라이온의 공식 답변이 있어서 옮깁니다.

: 사용 재료, 배합 량 및 사용 형태에서 임신 수유 것이 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유해 영향을 일으킬 것은 생각하기 어렵고, 실용 상 문제없이 사용하실 것으로 생각하지만, 임신 수유 컨디션이 불안정한시기이므로 주의하여 사용하십시오.


공식적으로는 임신중에 사용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 백퍼보장은 못해주니 그래도 개인상황에 따라 조심은 해야되는 제품이네요.


저녁에 붙이고 잘때 잘 떨어지기도 해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실종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파스류보다 자극이 좀 덜하고 향이 은은한게 맘에 들어서 가끔 잘 사용하는데 오래 걸었을때 발바닥이 아플때는 네쯔사마시트라고 열을 내리는 머리에 붙이는 시트가 있는데 그걸 더 애용하는 편이에요. 전 반은 평발이라 발바닥이 아프고 뜨거울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그게 딱이거든요.


[휴족시간]지압 자극 젤시트


12매 정가 886엔 아마존가격 544엔정도


집중 발바닥 케어용으로 발바닥용으로 딱인데 좀 쎈느낌도 있어요. 전 많이 걷기도 하면 발바닥이 뜨거워질때가 있어서 금방시원해지고 좋긴한데 저희언니같은 경우는 너무 쎄서 장시간은 힘들다 하더라구요. ^^ 시원한 냉각기능이 있는 시트로 성분은 오리지널 휴족시간하고 비슷해요.


[휴족시간] 발뒤꿈치 젤시트



8매 756엔 아마존가격 546엔정도


성분 : 물, 글리세린, 폴리 아크릴산, 셀룰로오스 검, 폴리 Na, 호호바 오일, 베타, 초산 토코페롤, 글리콜 산
폴리 소르 베이트 80, (수산화 / 탄산) (Mg / Al), EDTA-2Na, 향료


꽃잎모양 시트로 거칠어진 발뒤꿈치 케어용 시트입니다. 기본 허브오일이 들어간것과 호호바오일이 첨가되어 있는게 특징이네요. 전 평소 바세린 바르는걸 좋아해서 발뒤꿈치가 거칠어지는 경우는 없는데 간절기나 그럴땐 언니는 잘 사용한다 하더라구요. ^^청량감 있고 하고난뒤는 발뒤꿈치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


[휴족시간] 발뒤꿈치 젤



100g 533엔정도


사용방법은 샤워하기전 적당량을 덜어 발뒤꿈치를 맛사지 부드럽게 바르고 물로 헹궈내는 간단한 젤입니다.


특징으로는 각질제거 성분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함유되어 있는 글레세린 성분이 보습을 하고 향이 레벤더 향이 은은하게 나서 목욕하기전 릴렉스해져요. ^^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주 2~3회는 최소한으로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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