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연결하는 케이블

모니터를 연결하는 케이블

일하는게 아이티쪽이라 어떨때는 노트북의 화면으로는 하기 힘든일이 있어요. 그럴때는 모니터를 연결해서 날흠 듀얼~로 활용하는데 이번에 들어올때 숙소에 LCD티브가 있다고 해서 그러면~ HDMI가 있을거고~ 그냥가면 되겠다 하고 와서 보니 이노무 LCD티브이가 옛날버전이라 HDMI신호는 케이블만 되고 여전히 PC라는 외부입력으로 VGA케이블이 있어야 되는 무늬만 LCD티브이더라구요.

일은 해야되고 급하게 인터넷으로 시켰어요. 사실 그냥 사러나갔는데 음~ 뭐랄까 마트도 안보이고 어디파는지 감도 안 잡히고 그거하나 사러 컴퓨터상사등등으로 이동하는것도 귀찮고 한몇일 참은뒤에 받았어요.

오늘은 이 케이블을 종류별로 정리해봤어요. ^^

RGB 케이블로 다른명칭은 D-sub또는 VGA케이블이라고도 불리며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하는 케이블입니다.
요즘에는 워낙에 많이 없다고 해도 활용도도 많고 아직까지는 꽤 쓸만한 케이블입니다. ^^

HDMI라고 플스사용하신다면 한번씩 다 보셨을거에요. ^^ 다양한 영역에 많이 사용되며 영상과 음성 모두 전송되어서 손쉽게 사용가능합니다.

DVI로 VGA케이블과 비슷하지만 약간 복잡해보이고, 결정적으로 디지털 신호의 전송이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혹은 고주사율 모니터를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 이 케이블을 이용하셔야 되고 합니다.

DP 즉 디스플레이 포토라고 디지털 신호의 전송, 영상과 음성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고 대역폭이 크다는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