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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텐에서 출점까지 드는 기간이 지금은 많이 짧아졌지만, 그래도 적어도 3주정도는 기다려야 되고, 그 후에도 카드심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카드결재까지 되는 쇼핑몰을 만들려면 단기간이라 해도 5주정도는 걍~ 제대로된 장사를 할수가 없어요. ㅡ.ㅡ

지금은 처음보다 좀 짧아진것 같지만, 그래도 빨리해야 되는 성격에서 보자면.. 흠 울화가 치미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첨 자료 청구를 하면 1주일안에 자료가 도착하는데, 보통 신청을 하고 1~2후에는 담당사원으로 부터 전화가 와요. 그럼 니 담당 누구인데, 반갑다. 앞으로 뭐뭐 준비해라 등등을 말해줘요. 자료를 받으면 다 쓰여져 있지만, 심사가 끝나서 오픈될때까지는 이 사원이랑 얘기하는게 많아요. ^^

서류준비하고, 신청서 작성하고 자료를 보내놓으면 이제 그때부터 기다리는 거지요.(신청서는 웹에서 바로 입력가능해요.) ㅡ.ㅡ 중간중간 뭐 사무실 사진이라든지, 가끔 판매할 물건을 찍어 보내라든지 하는데, 원하는 자료 주기만 하면 별탈은 없이 넘어가요.

전 1주일쯤 걸린거 같아요. 심사 끝나면 이젠 청구서가 날아와요. ㅎㅎㅎ 입금하면 끝이아니고, 입금하는 그 시점에서 이용료라든지 그런건 시작이구요 ㅡ.ㅡ 쇼핑몰 홈페이지를 그때부터 만들고 상품등록하고 하는데, 일단 2차 심사를 끝내야 완전한 오픈이 되요. 보통 홈페이지 만들어서 자기들이 어디 잘못된 문구는 없는지등등을 심사해요. 그리고 나서 상품 1개라도 등록되어 이는 상태라야 2차 심사가 끝나고 오픈이 되요. 당연 이때는 아직 카드결재는 안되구요.
아무리 빨리해도 2주정도는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카드심사하고 승인 떨어지면 카드결재까지 되는거구요. ^^
울나라하고 좀 다른 시스템이지만, 뭐 여기법을 따라야지요. ^^

락텐 출점비용에 대해서

출점비용은 4가지 방법이 있어요.
1. 간바레 플랜(がんばれ!プラン)
2. 스텐다드 플랜(スタンダードプラン)
3. 라이트 플랜(ライトプラン)
4. 메가숍 플랜(メガショッププラン)

간단히 예를 들자면,
간바레 플랜은 뭐 힘내라는 뜻인데 계약기간 1년에 월 19,500엔(2011년 12월 2일기준 1475.24)으로 매달내는게 아니고 처음에 일시불로 내야되요.  
19,500엔 X 12달 = 234,000엔 + 출점료에 대한 세금(5%)245,700엔 + 락텐매뉴얼비용33,600엔(32,000+1,600) = 279,300엔이 최종 1차 심사후 드는 비용이에요. 이걸 지금시점에서 환율계산을 하면(2011년 12월 2일기준 1475.24) 출점에 락텐에 지급해야될 비용만 4,049,486.91 정도가 드네요. ㅡ.ㅡ

많이 비싸죠? ^^ 울나라 지마켓이나 옥션에 들어가면서 저 비용을 내라고 하면 아마.. 흠.. ㅡ.ㅡ... 글치만 여긴 일본이니까 ^^ 어쩔수는 없어요. 그래도 4가지 중에 가장 저렴해서 많이들 하지 않을까 싶어요. ^^

또 하나 출점을 할려면 락텐 매뉴얼비용이 세금포함 33,600엔인데 487,156원으로 계산되어 지네요.
저걸 받고 나면 장사하기전에 울화가 또한번 치밀게 되는데, 작은 책을 하나 준답니다. ㅎㅎㅎ ㅡ.ㅡ
선택도 아니고 출점료에 포함되어 나오고 꼭 구매를 해야된다는 거라더군요. 참~ 가지가지 뜯어가욤 ㅡ.ㅡ
그래도 여러가지 면에서 락텐에 출점해서 장사하는게 장점도 있고, 손님들 인식도 있기때문에 제대로된 장사를 한다면 감안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에고~ 출점해서 장사한다고 해도 한두푼이 드는게 아니라서 선택을 잘 해서 하지 않으면 정말.. ㅡ.ㅡ 뭐 뒷말은 하기 싫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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