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Cooking
[요리:별미] 고소한 감자전
달콤한하루
2011. 8. 2. 06:00
요즘 날씨도 꾸질꾸질하고.. 이럴때면 꼭 평소하고 다른걸 먹고 싶더라구요. 강판에 가는게 귀찮아서 미뤄놨던 감자전을 부쳐봤어요. ^^
재료 : 감자 1개
저녁도 먹었고 간단하게 먹을려고 일부러 1개만 했어요. 여자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했는데 총 8장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럼.. 맥주작은캔 하나는 깔끔하게 떨어져요. ^^
오~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왔네요. ㅋㅋㅋ 한쪽끝에서 벌써 갈변이 시작되는게 보이네요. ^^
원래는 이 색깔에 가까워져요. 이러다 후라이판에 올릴때가 되면 더 변해요. ^^ 글애도 구우면 색깔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한숟가락정도 떠서 얇게 펴줘요. ^^ 얇으면 더 맛잇어요. ^^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죠? 총 20분 걸렸어요. ㅡ.ㅡ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기름도 넉넉하게 넣지 않으면 잘 달라붙고 ^^
재료 : 감자 1개
저녁도 먹었고 간단하게 먹을려고 일부러 1개만 했어요. 여자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했는데 총 8장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럼.. 맥주작은캔 하나는 깔끔하게 떨어져요. ^^
감자한개라고 무시를 못해요. 강판에 갈아주면 부드러우면서 약간 씹는 맛도 있다고 해야되나요 ^^
여튼 강판에 다 갈았더니.. 팔아프네요.ㅡ.ㅡ
오~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왔네요. ㅋㅋㅋ 한쪽끝에서 벌써 갈변이 시작되는게 보이네요. ^^
원래는 이 색깔에 가까워져요. 이러다 후라이판에 올릴때가 되면 더 변해요. ^^ 글애도 구우면 색깔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한숟가락정도 떠서 얇게 펴줘요. ^^ 얇으면 더 맛잇어요. ^^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죠? 총 20분 걸렸어요. ㅡ.ㅡ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기름도 넉넉하게 넣지 않으면 잘 달라붙고 ^^
중간에 사진찍어버렸어요. ^^ 빨리 먹고 싶어서 사진찍고 먹으면서 나머지 구울려구요. ^^
전 아무런 간도 안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요. ^^ 간장에 찍어먹으면 되요. 전 원래 싱거운걸 좋아하는데다 저렇게 노릇노릇 구워졌으면 그렇게 간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
살이.. 빠지질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