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 今すぐ作りたいあみぐるみ collection - 손뜨개인형
만드는 방법과 도안이 있는 16작품과 나머진 전국의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요.
가격은 세금 불포함 1000엔이에요. 아마 5%니까 1050엔으로 만몇천원을 주고 예스24에서 구입했어요. ^^
표지에 있는 아이들은 도안이 있고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는 아이들이에요. ^^
목차를 보면 만드는 방법이 되어 있는 아이들의 리스트와 손뜨개인형 작품 카타로그에 대한것과 코바늘 기호에 대한 하는 방법이 있어요.
저번에 올렸던 책과 얼추 비슷한 구성이에요.
제일 맘에 드는 아이에요. 양인데.. 참 이쁘죠? ^^ 책을 살 당시에는 이만한 작품을 만들 수준도 안되고 요즘처럼 블로그에 만드는 방법이나 도안같은게 없는 때여서 일본책이 제일 나았는데... 이 책에 있는건 하나도 만들지 않았네요. ㅡ.ㅡ
두번째로 맘에 드는 고양이에요. ^^ 참 이쁘죠. 사실 고양이 밑에 있는 쿠션같은 애가 더 맘에 들기도 해요.
조만간에 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 뭔가를 시작하기만 하면 술술 빨리 끝낼려고 속도를 내는데. 시작조차 해 놓지 않으면 이게 내일이 될지, 한달이 될지.. 그러다 또 일년이 지날지 아무도 몰라요. ^^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가 봐요. ^^
만드는 방법과 도안이 없는 걍~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 해 놓은거에요. 사실, 이쪽이 좀더 다양한 작품이고 맘에 드는 작품이 많은데, 아직 실물을 보고 슥슥 만들 수준이 아니라서 걍~ 부러워만 해요. ㅋ
요즘 토끼 자주보네요. 여튼.. 만드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놓은거에요. 아무래도 이렇게 해놓으니까 나중에 훨씬 더 쉽더라구요.
아까 그 고양이 설명해 놓은거에요. 은근히 손뜨개 인형이 시간도 많이 가고, 팔다리라등가 이것저것 다 따로 만들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만들면.. 한동안은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
작품 카다로그의 사진옆에 번호가 있는데 작가의 홈페이지라든가 기본이력이라고 할까요? 아- 프로필이라고 해놨네요. ㅎㅎㅎ 여튼 어떤어떤 작가라는 소개를 해 놓은 페이지도 있어요. 가끔 맘에 드는 페이지에 들어가 보기도 하는데, 2002년에 만들어진 책이라서 그런지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남아 있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냥 어떤사람이 만들었나~ 라고 보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손뜨개 기호설명이 나와있는데, 건~ 늘 그런거라 통과했어요. ^^
어서 빨리 울나라에도 이렇게 전문적이라고 해야될까요? 요즘은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어느 협회의 강사다라는 것보담 작가활동을 많이 하는 분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뭔가를 하는 기술보다는 그 기술로 인해서 어떻게 만들어 낸다는 작가가 생기면 울나라도 취미생활이라는게 한단계 더 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